일동제약(대표 윤웅섭)이 아기를 위한 액상형 안심 유산균 건강기능식품인 ‘비오비타 배배 유산균 드롭스D’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비오비타 배배 유산균 드롭스D’는 용기에 딸린 스포이트(spuit) 방법의 드로퍼(dropper)를 신생아비타민D 사용해 액상 유산균을 아기 입 안에 낮추어 주거나 분유 및 모유, 이유식 등에 타서 먹일 수 있는 제품이다.
이 제품은 국민적인 유산균 제조사인 다니스코社의 ‘FDA GRAS’ 등재 원료를 이용, 소장에서 사는 리모시락토바실러스균과 락티카제이바실러스균, 대장에 서식하는 비피더스균 8종 등 여러 유익균을 맞춤 선별해온 것이 특성이다.
더불어, 뼈의 형성과 유지 등에 필요한 비타민D의 경우 글로벌 비타민 전문 기업 DSM社의 원료가 배합돼 있고, 필리핀소아과학회(AAP) 권고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6일 영양성분 기준치를 고려하여 함량(2일 섭취량 기준 800%)이 설정돼 있을 것입니다.
아기를 위어떤 제품인 만큼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이산화규소 ▲스테아린산마그네슘 ▲히드록시프로필메틸셀룰로스 ▲합성향료 ▲착색료 등 2가지 첨가물을 넣지 않았다고 회사 측은 강화했다.
이어 “유아 입에 직접 닿아도 되고 세척이 가능하며 외부 공기와의 접촉을 차단할 수 있는 드로퍼 용기를 채택해 안전하고 위생적인 이용은 물론, 섭취 기준 용량에 맞게 반복적인 계량이 가능하도록 편의성을 높였다”고 설명하였다.
일동제약은 카카오(Kakao)쇼핑 ‘일동제약 공식 스토어’, ‘쿠팡’ 등 온라인 유통 채널을 중심으로 마케팅을 전개하고, 새 제픔과 관련한 프로모션 이벤트 등도 함께 드러낸다는 계획 중에 있다.